롯데하이마트, 창사 이후 첫 자사주 매입 '185억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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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하이마트가 창사 이후 첫 자사주 매입을 했다.
매입 규모는 전체 발행주식 수의 2%로 185억원이다.
7일 롯데하이마트(071840)는 자사주 47만2000주를 장내 매수 방식으로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진 사람들이 가구, 가전 제품 소비를 늘리며 올해 1분기 매출이 9559억원으로 전년 대비 3.3%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31.8% 늘어난 257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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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하이마트가 창사 이후 첫 자사주 매입을 했다. 매입 규모는 전체 발행주식 수의 2%로 185억원이다.
7일 롯데하이마트(071840)는 자사주 47만2000주를 장내 매수 방식으로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취득 예정 기간은 이달 10일부터 8월 7일까지다.
황영근 대표이사는 “주주가치를 제고하겠다는 의지를 표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중장기적 주주 친화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 회사 주가는 올 들어 30.3% 올랐다.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표 수혜주로 분류되고 있기 때문이다.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진 사람들이 가구, 가전 제품 소비를 늘리며 올해 1분기 매출이 9559억원으로 전년 대비 3.3%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31.8% 늘어난 257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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