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기관 '사자세'에 사흘째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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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기관의 매수세 속에 사흘째 상승세를 이어가며 3,200선 문턱에 다가섰습니다.
오늘(7일) 코스피는 어제보다 18.46포인트, 0.58% 오른 3,197.20에 장을 마쳤습니다.
기관이 3천477억 원을 순매수하며 사흘째 매수 우위를 이어갔고, 연기금 등도 374억 원을 순매수했습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개인이 879억 원을 순매수했고, 외국인 446억 원, 기관은 144억 원을 각각 순매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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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기관의 매수세 속에 사흘째 상승세를 이어가며 3,200선 문턱에 다가섰습니다.
오늘(7일) 코스피는 어제보다 18.46포인트, 0.58% 오른 3,197.20에 장을 마쳤습니다.
기관이 3천477억 원을 순매수하며 사흘째 매수 우위를 이어갔고, 연기금 등도 374억 원을 순매수했습니다.
외국인은 천900억 원, 개인은 천419억 원을 각각 순매도하며 차익 실현에 나섰습니다.
코스닥지수는 어제보다 8.31포인트, 0.86% 오른 978.30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개인이 879억 원을 순매수했고, 외국인 446억 원, 기관은 144억 원을 각각 순매도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어제보다 달러당 4.5원 내린 1,121.3원에 마감했습니다.
임주영 기자 (magnol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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