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씨엔에스 공모가 6천500원 확정..10∼11일 청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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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검사장비 부품 업체 샘씨엔에스는 기관 투자자 수요예측 결과 공모가를 희망 범위 상단인 5천700원을 초과한 6천500원으로 확정했다고 7일 밝혔다.
참여 기관 투자자의 90% 이상이 공모가 희망 범위 상단을 초과해 가격을 제시했다.
최유진 샘씨엔에스 대표는 "향후 다양한 글로벌 고객사 확보와 함께 신제품 출시 및 사업 영역 확대를 통해 글로벌 첨단 반도체 소재 부품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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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반도체 검사장비 부품 업체 샘씨엔에스는 기관 투자자 수요예측 결과 공모가를 희망 범위 상단인 5천700원을 초과한 6천500원으로 확정했다고 7일 밝혔다.
이에 따른 공모금액은 780억원, 상장 후 시가총액은 3천260억원 수준이다.
수요예측에는 기관 1천654곳이 참여해 경쟁률 1천538대 1을 기록했다. 참여 기관 투자자의 90% 이상이 공모가 희망 범위 상단을 초과해 가격을 제시했다.
샘씨엔에스는 오는 10∼11일 일반 청약을 거쳐 20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한다. 대표 주관사는 대신증권이다.
최유진 샘씨엔에스 대표는 "향후 다양한 글로벌 고객사 확보와 함께 신제품 출시 및 사업 영역 확대를 통해 글로벌 첨단 반도체 소재 부품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ri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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