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상장사 4월 시가총액 5조7천억원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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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상장사 4월 시가 총액이 전월보다 5조7천731억원 늘었다.
7일 한국거래소 대구사무소에 따르면 지난달 대구·경북 상장법인(112개사) 시가 총액은 81조4천403억원으로 3월보다 7.63%(5조7천731억원) 증가했다.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40개사) 시가 총액은 59조4천929억원으로 8.17%(4조4천942억원) 증가했다.
코스닥시장 상장법인(72개사) 시가총액은 21조9천474억원으로 6.19%(1조2천789억원)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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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연합뉴스) 김용민 기자 = 대구·경북 상장사 4월 시가 총액이 전월보다 5조7천731억원 늘었다.
7일 한국거래소 대구사무소에 따르면 지난달 대구·경북 상장법인(112개사) 시가 총액은 81조4천403억원으로 3월보다 7.63%(5조7천731억원) 증가했다.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40개사) 시가 총액은 59조4천929억원으로 8.17%(4조4천942억원) 증가했다.
코스닥시장 상장법인(72개사) 시가총액은 21조9천474억원으로 6.19%(1조2천789억원) 늘었다.
지역 투자자 거래량은 13억7천만주로 전월 대비 12.51% 늘었고 거래대금(9조8천28억원)도 17.16% 증가했다.
주가상승률은 유가증권시장에서 포스코강판(113.47%), 한전기술(71.05%), 조일알미늄(31.78%), 세아특수강(27.8%), 삼익THK(27.03%) 순으로 높았다.
코스닥시장에서는 티케이케미칼(74.05%), 에이비프로바이오(52.1%), 삼일(50.88%), 신라섬유(28.79%), 액트(20.39%) 순이었다.
yongm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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