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환경공단과 온실가스 감축 업무협약

이병철 2021. 5. 7.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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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은 지난 6일 서울 새문안로 농협은행 본사에서 한국환경공단과 에너지 절약 및 온실가스 감축 공동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탄소포인트제는 정부가 추진 중인 범국민 온실가스 감축 실천 프로그램으로 세대주 등 개인이 참여신청 후 가정 및 아파트 등 단지에서 전기, 가스, 상수도의 절감실적에 따라 포인트를 부여받고, 향후 이에 상응하는 인센티브(현금, 상품권 등)를 환급받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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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권준학 은행장(오른쪽)과 한국환경공단 장준영 이사장은 지난 6일 서울 새문안로재 농협은행 본사에서 온실가스 감축 공동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NH농협은행은 지난 6일 서울 새문안로 농협은행 본사에서 한국환경공단과 에너지 절약 및 온실가스 감축 공동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농협은행은 이번 협약으로 '탄소포인트제'에 가입한 개인에게 이달 10일부터 농협은행 신용대출 이용 시 0.1%p 금리우대를 제공하며 앞으로 예금금리 및 환율우대 등 금융우대서비스 혜택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탄소포인트제는 정부가 추진 중인 범국민 온실가스 감축 실천 프로그램으로 세대주 등 개인이 참여신청 후 가정 및 아파트 등 단지에서 전기, 가스, 상수도의 절감실적에 따라 포인트를 부여받고, 향후 이에 상응하는 인센티브(현금, 상품권 등)를 환급받는 사업이다.

pride@fnnews.com 이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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