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진단] 김부겸 "임대업 혜택, 집값과 관련성 적어"

김날해 기자 2021. 5. 7.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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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현장 오늘 '집중진단' - 채이배 전 국회의원, 김종석 전 국회의원

김부겸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회가 이틀째 진행되고 있습니다. 오늘도 차녀 가족의 라임펀드  특혜 여부가 핵심 쟁점이 되고 있는데요. 종합부동산세, 가상자산 등 경제현안에 대한 인식도 엿 볼 수 있었습니다. 김 총리 후보자는 청문회를 무사히 통과할 수 있을까요. 경제 인식으로 본 경제 정책 방향 전망과 평가해보겠습니다. 

# 경제 쟁점 1. 종부세

Q. 그래서 민주당도 변화 분위기 감지한 건가요? 부동산 특위 위원장에 부동산 세제 감면 주장해온 김진표와 송영길 대규모 정책 변화 주도할 가능성 있습니까?

Q. 종부세 논란은 임대사업자 혜택 축소로 논란이 되었습니다.  김부겸은 이재명과 다르게 세제 혜택이 아파트값 상승과 관련성 적다고 언급했습나다. 동의하시나요?

# 경제 쟁점 2. 가상자산

Q. 두 번째는 청년의 뜨거운 관심 받고 있는 가상자산 입니다. 김부겸은 어떤 입장을 갖고 있나요? 정부, 가상자산 어떻게 봐야 합니까? 내재가치 인정 필요성과 평가 부탁드립니다.

Q. 정부, 투자자 보호 없이 과세만 한다는데, 의견 어떻습니까? 문제는 인정도 방치도 어려운데 시세 조종과 폐지에 따른 투자자 피해는 갈수록 확대된단 점 아닌가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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