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빽가 "신발 사기 당한 후 울었다"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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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코요태 멤버 빽가가 신발을 사기 당한 경험을 밝혔다.
이날 사기 당한 사연이 소개되자, DJ 김태균은 빽가에게 비슷한 경험이 없냐고 물었다.
이후 구두를 샀냐는 질문에 빽가는 "엄마 앞에서 울어서 결국 다른 구두를 사주셨다"라고 말하며 웃었다.
그러자 김태균은 "일부러 사기 당한 후 노리고 운 거 아니냐"라며 빽가를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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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코요태 멤버 빽가가 신발을 사기 당한 경험을 밝혔다.
7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래퍼 빽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스페셜DJ로는 개그맨 박성광이 함께 했다.
이날 사기 당한 사연이 소개되자, DJ 김태균은 빽가에게 비슷한 경험이 없냐고 물었다. 이에 빽가는 “우리 때 만보구두가 유행했는데 그게 너무 갖고 싶어서 엄마에게 사달라고 했다. 엄마의 허락을 받은 후 구두 집에 갔는데 5만원짜리를 3만원에 준다고 하더라. 엄마랑 다시 가니 사실은 한짝에 3만원이라는 의미였다”라고 일화를 소개했다.
이후 구두를 샀냐는 질문에 빽가는 “엄마 앞에서 울어서 결국 다른 구두를 사주셨다”라고 말하며 웃었다. 그러자 김태균은 “일부러 사기 당한 후 노리고 운 거 아니냐”라며 빽가를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빽가는 2004년 코요태 정규 6집 ‘Koyote6’으로 데뷔했으며, 올해 컴백을 목표로 솔로 앨범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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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스타투데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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