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루다, 38억 규모 집속초음파 장비 개발 계약 해지

박정수 2021. 5. 7.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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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이루다(164060)는 루트로닉과 지난해 10월 체결했던 38억8000만원 규모의 집속초음파(HIFU) 장비 개발 공급 계약이 해지됐다고 7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2019년 매출액의 18.1%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계약 세부조건에 대한 이견으로 인한 합의 해지”라고 설명했다.

박정수 (ppjs@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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