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온앤오프' 시즌2 종영..어제(6일) 마지막 녹화 진행

황소영 2021. 5. 7.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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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박, 넉살, 엄정화,초아,성시경의 출연자등이 15일 오전 온라인으로 진행된 tvN 온앤오프 시즌2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온앤오프 시즌2’는 바쁜 일상 속 사회적 나(ON)와 개인적 나(OFF)를 새로운 시선으로 담아내는 ‘사적 다큐’ 예능이다. 평소 쉽게 볼 수 없었던 스타들의 진솔하고 평범한 일상과 속마음을 공개하며 많은 사 랑을 받았다. 새 단장을 마치고 돌아온 ‘온앤오프’는 더욱 솔직하고 거침없는 모습으로 16일 밤 시청자를 찾 아갈 예정이다. 사진=tvN 제공 2021.02.15

tvN 예능 프로그램 '온앤오프' 시즌2가 시즌 종영을 앞두고 있다.

한 연예관계자는 7일 일간스포츠에 "어제 '온앤오프' 시즌2의 마지막 녹화가 진행됐다"라고 귀띔했다.

이와 관련 tvN 관계자는 "마지막 녹화를 진행한 것은 맞으나 최종회 방송 일정은 미정"이라고 전했다.

지난해 5월 첫 방송된 '온앤오프'는 스타들의 일과 일상 속 진솔한 이야기를 담은 사적 모임 콘셉트로 사랑받았다. 시즌1엔 성시경, 김민아, 조세호가 MC로 호흡을 맞췄다.

두 달 간 재정비 후 지난 2월 돌아온 '온앤오프' 시즌2는 성시경, 엄정화, 초아, 넉살, 윤박 체제로 변화를 줬다. 하지만 본연의 맛은 변하지 않았다. 특유의 편안하면서도 친근한 매력이 담겨 시청자들의 지지를 받았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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