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국유림관리소, 국유림 사용 허가지 실태조사

조근영 2021. 5. 7.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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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지방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는 '2021년 국유림 대부·사용허가지 실태조사'를 한다고 7일 밝혔다.

관리소는 매년 대부지 등의 실태조사 계획을 수립해 계약사항, 대부지 등의 관리실태를 점검하고 적절한 행정조치를 하고 있다.

영암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국유림 대부·사용 허가지 지속적인 홍보와 단속을 통해 사후 관리를 강화하고 국유림 활용도를 높여 국민에게 도움이 되는 국유림 관리 정책을 지속해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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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행위 단속 [영암국유림관리소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영암=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서부지방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는 '2021년 국유림 대부·사용허가지 실태조사'를 한다고 7일 밝혔다.

관리소는 매년 대부지 등의 실태조사 계획을 수립해 계약사항, 대부지 등의 관리실태를 점검하고 적절한 행정조치를 하고 있다.

대상은 총 54건, 1천248ha이다.

대부 계약사항 이행 여부, 목적 외 사용 여부 등 대부지 관리 전반에 대해 살핀다.

산나물류, 버섯류, 약초류 재배지도 중심적으로 조사한다.

영암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국유림 대부·사용 허가지 지속적인 홍보와 단속을 통해 사후 관리를 강화하고 국유림 활용도를 높여 국민에게 도움이 되는 국유림 관리 정책을 지속해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chog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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