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오션' 52주 신고가 경신, 전일 기관 대량 순매수

◆ 주체별 매매동향
- 전일 기관 대량 순매수
지난 한달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337.4만주를 순매수한 반면, 기관은 25.9만주를 순매도했고, 개인들도 296.7만주를 순매도한 것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이 종목의 거래비중은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14.0%, 78.0%로 비중이 높다.
더욱이 전일 기관이 대량 순매수를 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래프]팬오션 외국인/기관 매매동향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중국 철강 감산 리스크 - SK증권, HOLD(하향)
05월 07일 SK증권의 유승우 애널리스트는 팬오션에 대해 "최근 LNG 로의 포트폴리오 다변화에 성공하며 안정적 이익 기반을 갖춘 것은 상당히 긍정적인 부분임. 그러나 여전히 포트폴리오의 대부분은 벌크선임을 감안했을 때 중국 철강 업계의 흐름에 큰 영향을 받는 것이 불가피함. 중국의 철강 생산의 주요 원재료인 철광석, 석탄 수입량이 점차 줄어들 것으로 보임. 건화물 물동량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철광석과 석탄 수요 감소는 BDI 센티먼트에 악재로 작용할 수 밖에 없고 벌크선 사업부에 악영향 미칠 것임. "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HOLD(하향)', 목표주가 '7,400원'을 제시했다.

한경로보뉴스

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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