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개월째 경상수지 흑자..수출호조 영향

2021. 5. 7.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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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영 앵커>

우리나라 경상수지가 11개월 연속 흑자 기조를 이어갔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국제수지 잠정통계에 따르면 3월 경상수지는 78억2천만달러 흑자로 집계됐습니다.

한은은 "반도체와 화학공업제품, 승용차 등 주력 품목의 수출이 늘어난데다 국내 해운사의 운송 실적도 호조를 보이면서 1분기 경상수지 흑자가 작년보다 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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