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야구 적응' 알칸타라-로하스, 2군 활약으로 1군 콜업 가능성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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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스의 라울 알칸타라와 멜 로하스 주니어가 2군에서 좋은 활약을 이어가면서 1군 데뷔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알칸타라와 로하스는 7일 나루오하마 구장에서 열린 2군 웨스턴리그 소프트뱅크전에 나란히 출격했다.
한신 1군에서 부진한 외국인 선수가 나온다면, 2군에서 존재감을 뽐내고 있는 알칸타라와 로하스가 대체 선수로 콜업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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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일본 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스의 라울 알칸타라와 멜 로하스 주니어가 2군에서 좋은 활약을 이어가면서 1군 데뷔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알칸타라와 로하스는 7일 나루오하마 구장에서 열린 2군 웨스턴리그 소프트뱅크전에 나란히 출격했다.
이날 선발투수로 나선 알칸타라는 5이닝 3피안타 5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2군에서 두 차례 등판한 알칸타라는 1일 히로시마전에 이어 소프트뱅크전에서도 실점하지 않으며 10이닝 연속 무실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3번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한 로하스는 안타를 치지 못했지만 볼넷을 2개 골라내며 좋은 선구안을 자랑했다.
로하스도 2군 경기에서 연속 홈런을 터뜨리는 등 좋은 타격감을 과시하고 있다.
일본 프로야구는 올해 1군에 외국인 선수를 최대 5명까지 등록할 수 있다. 한신 1군에서 부진한 외국인 선수가 나온다면, 2군에서 존재감을 뽐내고 있는 알칸타라와 로하스가 대체 선수로 콜업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superpow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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