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소식] 진안읍에 흑돼지 축산물 가공공장 준공

최영수 2021. 5. 7.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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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진안군은 7일 진안읍 연장리에 흑돼지 축산물 가공공장을 준공했다.

가공공장은 2019년 축산물 산지 가공 유통시설 구축사업에 선정돼 받은 국비 등 총 5억원을 투입해 건립했다.

군은 공장 준공으로 흑돼지 농가 수익향상, 축산 사육기반 확충, 흑돼지 개체 증가, 가공 산업 활성화 등의 효과를 기대한다.

공장은 자동 생산라인을 갖춰 하루 8t의 흑돼지 돈가스, 떡갈비 등을 생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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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읍 흑돼지 축산물 가공시설 [진안군 제공]

(진안=연합뉴스) 전북 진안군은 7일 진안읍 연장리에 흑돼지 축산물 가공공장을 준공했다.

가공공장은 2019년 축산물 산지 가공 유통시설 구축사업에 선정돼 받은 국비 등 총 5억원을 투입해 건립했다.

군은 공장 준공으로 흑돼지 농가 수익향상, 축산 사육기반 확충, 흑돼지 개체 증가, 가공 산업 활성화 등의 효과를 기대한다.

공장은 자동 생산라인을 갖춰 하루 8t의 흑돼지 돈가스, 떡갈비 등을 생산할 수 있다.

실내수영장 재개장 준비 [진안군 제공]

국민체육센터 실내수영장 10일 재개장

(진안=연합뉴스) 진안군은 코로나19로 운영을 중단해 온 군민체육센터 실내수영장을 10일 재개장한다고 밝혔다.

군은 재개장을 위해 수영장 물갈이, 수조 청소, 환경정비를 마쳤다.

수영장은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준수해 운영되며, 강습 없이 자유 수영만 허용된다.

운영 시간은 평일은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 토요일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 일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매일 낮 12시, 오후 5시부터 1시간씩은 방역소독을 한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군민 건강과 안전을 위해 코로나19 방역체계를 구축해 재개장을 준비해 왔다."며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해 수영장을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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