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우간다 조합원 5000명..영구 법인설립 인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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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 4일 우간다 새마을금고가 우간다 정부에서 영구 법인설립 인가를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새마을금고는 2018년 10월 우간다 농촌 주민 30명을 조합원으로 시작했다.

우간다 새마을금고는 현재 금융자립도(OSS) 지표 100%를 초과했다.

새마을금고 측은 "영구 법인설립 인가는 새마을금고가 우간다에서 정식 금융기관의 영구적 지위를 획득했다는 의미"라며 "지속 가능한 금융모델임을 우간다 정부로부터 인정받은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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