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더비, '세계 최초 NFT' 경매 붙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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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와 함께 세계 2대 경매회사로 꼽히는 소더비가 '최초의 NFT'를 경매에 붙인다.
7일 야후파이낸스는 내달 3일부터 10일까지 온라인 소더비닷컴에서 열리는 경매에 NFT(Non-Fungible Token, 대체불가능한토큰) 세 점이 포함될 것이라 밝혔다.
소더비 NFT 작품의 경매 입찰가는 100달러부터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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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크리스티와 함께 세계 2대 경매회사로 꼽히는 소더비가 '최초의 NFT'를 경매에 붙인다.
7일 야후파이낸스는 내달 3일부터 10일까지 온라인 소더비닷컴에서 열리는 경매에 NFT(Non-Fungible Token, 대체불가능한토큰) 세 점이 포함될 것이라 밝혔다. 해당 NFT 작품은 케빈 맥코이의 퀀텀과 라바 랩스의 크립토펑크, 안나 리들러의 셸 레코드다.
이중 케빈 맥코이의 퀀텀(Quantum)은 지난 2014년 5월 발행된 최초의 NFT라는 점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 소더비는 "퀀텀은 2014년 5월 3일 오전 9시 27분 34초에 발행됐다는 타임스탬프가 찍힌 사상 첫 NFT"라며 "케빈 맥코이는 자신이 예술뿐만 아니라 디지털 자산을 위한 매우 중요한 다리를 열고 있다는 것을 이해하고 있다"고 말했다.
소더비 NFT 작품의 경매 입찰가는 100달러부터 시작된다. 최종 경매 수익금의 일부는 아티스트 지원 재단인 세븐스 재단에 기부될 예정이다.
#퀀텀 #소더비 #NFT #케빈맥코이
srk@fnnews.com 김소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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