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브웨이 '빨간 맛' 샌드위치 선보여 .. 매운맛 즐기는 한국인 취향 고려

강동완 기자 2021. 5. 7. 15: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도발적인 매콤함으로 '맵덕'(매운맛 덕후을 유혹하는 빨간 맛 샌드위치가 등장했다.

2030 대세 글로벌 샌드위치 브랜드 써브웨이(Subway®)는 쉬림프 샌드위치 출시 2주년을 맞아 써브웨이 최초의 매운맛 샌드위치 '스파이시 쉬림프' 2종을 출시하고, 한정 판매한다.

스파이시 쉬림프 아보카도 샌드위치는 부드럽고 담백한 아보카도 토핑이 매콤한 통새우와 어우러지면서 매운맛을 상쇄시켜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도발적인 매콤함으로 ‘맵덕’(매운맛 덕후을 유혹하는 빨간 맛 샌드위치가 등장했다. 2030 대세 글로벌 샌드위치 브랜드 써브웨이(Subway®)는 쉬림프 샌드위치 출시 2주년을 맞아 써브웨이 최초의 매운맛 샌드위치 ‘스파이시 쉬림프’ 2종을 출시하고, 한정 판매한다.

‘스파이시 쉬림프 샌드위치’와 ‘스파이시 쉬림프 아보카도 샌드위치’ 2종이다. 스파이시 쉬림프 시리즈는 쉬림프 샌드위치에 대한 국내 고객의 뜨거운 사랑에 보답하고자 써브웨이 코리아가 글로벌 단독으로 선보이는 로컬 신메뉴다. 

유독 매운맛을 즐기는 한국인의 입맛을 겨냥한 신메뉴로, 통새우를 써브웨이 특제 ‘스파이시 시즈닝’에 버무려 이국적인 매콤함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매운맛의 핵심인 스파이시 시즈닝은 다양한 매운맛 원재료와 향신료를 최적 조합으로 배합해 만들었다.

스파이시 쉬림프 샌드위치는 스파이시 시즈닝에 버무린 통새우 다섯 마리가 기본으로 제공되기 때문에 이국적이면서 화끈한 통새우의 맛과 쫄깃한 식감을 오롯이 느낄 수 있다. 여기에 핫칠리 소스를 선택하면 도전의식을 불러 일으키는 눈물 나게 매운맛을 즐길 수 있다.

스파이시 쉬림프 아보카도 샌드위치는 부드럽고 담백한 아보카도 토핑이 매콤한 통새우와 어우러지면서 매운맛을 상쇄시켜준다. 여기에 랜치 소스를 선택하면 ‘맵린이(매운맛 초보자)’도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순한 매운맛이 완성된다.

가격은 15cm 기준 ‘스파이시 쉬림프 샌드위치’ 6100원, ‘스파이시 쉬림프 아보카도 샌드위치’ 6700원이다. 통새우 토핑을 두 배로 풍성하게 즐기고 싶다면 ‘미트 추가’(1800원) 옵션을 선택해도 좋다.


한편, 써브웨이는 쉬림프 샌드위치 출시 2주년을 맞아 기존 쉬림프 샌드위치에 스파이시 쉬림프 2종을 추가한 3종을 ‘New 쉬림프 시리즈’로 구성하고, ‘담백한 본캐와 도발적인 부캐’라는 콘셉트를 내세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한다.
‘로스트 치킨 컬렉션’ 바이럴 영상 주인공으로 활약한 개그맨 김해준과 함께한 ‘New 쉬림프 시리즈’ 바이럴 영상도 함께 공개됐다. 

이번 영상은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에서 김해준이 열연하고 있는 ‘카페 사장 오빠’ 최준 캐릭터와 ‘05학번 쿨워터향 선배’ 쿨제이 캐릭터의 극명한 콘셉트 대비를 통해 쉬림프와 스파이시 쉬림프 2종의 상반되는 매력을 코믹하게 연출한 것이 특징이다. 

‘맛의 지존’, ‘뽀대작렬’ 등 2000년대 감성을 살린 자막에 쿨제이의 스타일링도 웃음을 자아낸다. 프랜차이즈 가맹 문의 및 창업 상담은 홈페이지 참조.

[관련기사]
호치킨, 집콕먹방 '우리아이 먹방 콘테스트' 이벤트 16일까지
부어치킨, 가정의달 5월에도 배달앱 할인혜택은 이어갑니다
여우애김밥, 시그니처 메뉴는 '단골고객 확보를 위한 주력메뉴'
파파존스 피자가 준비한 가정의 달 혜택…신메뉴 ‘타바스코 할라피뇨’ 30% 할인
원할머니 보쌈족발, 배달의민족 브랜드관 입점…오는 9일까지 4천 원 할인 혜택 제공
[머니S 주요뉴스]
"이건 샤넬 지갑"… 유아, 명품 모자 쓰고 자랑질?
가디건 '훌렁' 볼륨감 '헉'… 전효성, 베이글의 정석
"속옷까지"… 손담비, 전 매니저에 '경악'
"그렇게 쳐다보면"… 김연아, 뭘해도 사랑스러워
"많이 안 고쳤어요"… 신봉선, 성형 어디까지?

강동완 기자 enterfn@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