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나바-전자신문ENT, 제2회 그린뉴딜 폐자원 에너지화 포럼 개최

글로벌 친환경 에너지 기업 키나바는 전자신문엔터테인먼트와 오는 5월 18일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탄소중립 및 그린에너지 동향과 국내 폐자원 에너지화의 국민 참여 확대를 위해 ‘제2회 GWF2021 그린뉴딜 폐자원 에너지화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본 행사는 글로벌 위기극복을 위한 그린투자 확대와 최근 비재무적 성과 측면의 저탄소, 친환경, 경영자, 주주환원 및 지속가능한 발전 등의 ‘ESG(Environment, Social, Governance)경영’에 관심 증대에 따른 북미지역의 친환경 정책동향과 국내 폐자원 에너지화 현황 및 기술동향 등을 주제로 한다.

특히 이번 포럼은 세계적인 환경 에너지 엔지니어링 기업 Advisian(Worley Parsons)의 Gareth Mcdonald의 ‘미국 바이든 정부의 북미지역 그린에너지 동향’ 발표와 캐나다 Deltech사의 Fred Spinola의 ‘북미지역의 바이오매스 에너지화 사례’에 대한 발표를 온라인으로 참여한다.

또한 한양대학교 양현익 교수의 ‘동남아시아 지역의 바이오매스 자원화 동향’과 한국종합기술 신득철 전무의 ‘국내 폐자원 에너지화 기술 동향’에 대한 주제발표 후 최강일 키나바 대표이사는 ‘국내외 하수슬러지 연료화 기술 동향’에 대해 설명한다.

한편, 이번 행사는 대국민 홍보를 위해 키나바 프렌즈에 참여한 50명의 청년들이 △자원순환 △폐목재와 축분 등의 바이오매스 연료화 △폐기물 처리 △친환경 ESG와 관련한 SNS 홍보 개인미션 및 팀미션에 대한 결과 발표와 시상식이 함께 이루어질 예정이다.

올해로 제2회를 맞이하는 ‘GWF2021’ 행사를 주최하는 최강일 키나바 대표는 “글로벌 친환경 정책에 따라 이제 폐자원 에너지화는 국민 모두가 아름다운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동참해야 하고 특히 사람과 자연이 공존할 수 있도록 폐기물 에너지화를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본 행사는 코로나19 재확산 방지와 정부의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여 사전 접수된 최소 인원만 참석 가능하며 공식 유튜브(키나바채널)를 통해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소성렬 기자 hisabis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