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 한반도 미래의 개척자, 통일부 SNS 기자단 출범

통일 한반도 미래의 개척자, 통일부 SNS 기자단 출범
- 어린이·대학생·탈북민 등 257명이 다양한 시각에서 현장 기록 -

□ 통일부는 5.7.(금) 오전 10시, 통일부 어린이·대학생·탈북민 기자단이 처음으로 함께 참여하는「2021년 통일부 기자단 비대면 통합 발대식」을 개최합니다.

o 발대식에는 제10기 어린이 기자단 200명, 제14기 대학생 기자단 50명, 제1기 하나원 하나소리 사이버 기자단 7명이 참여합니다.

□ 발대식에서는 이인영 통일부장관이 참석하는 가운데 기자단이 직접 준비한 ‘장관과 함께하는 대화’ 등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 아울러, 이번 발대식에서는 기자단들의 멘토로 유명 프리랜서인 배성재 아나운서가 위촉되어 기자단에게 좋은 기사 작성을 위한 도움을 줄 예정입니다.

□ 특히 이번에 처음으로 출범하는 하나원 하나소리 기자단에는 유명 유튜버로 활동하고 있는 ‘정유나TV’ 채널의 정유나 씨도 참여하여 활동할 예정으로, 유튜브 등 온라인 매체를 통한 국민과의 소통을 한층 원활하게 할 예정입니다.

o 발대식 1부에서는 △통일부 기자단 위촉장 수여 및 전 기수 기자단 수료증 전달 영상 송출 △특별 멘토 위촉장 수여 △축하공연 △평화·통일 관련 사전 미션 우수작 리뷰 △통일부장관 및 특별 멘토와의 대화 △기자단 출범 평화 퍼포먼스 등이 펼쳐지고,

o 발대식 2부에서는 어린이 기자단 대상으로 △기자단 활동 소개 △기사쓰기 특강 △평화·통일 특강이 이어질 예정입니다.

□ 오늘 발대식을 시작으로 통일부 SNS 기자단은 10대부터 20·30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시각으로 △매월 평화·통일 주제 기사 작성 △통일부 주요행사 참여현장 취재 △여름 캠프, 워크숍 등 평화·통일 현장체험 △온라인 커뮤니티 활동 등 개개인의 재능을 발휘하고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1년간 펼치게 됩니다.

□ 이인영 통일부장관은 “통일문제를 어려워하거나 멀게만 느끼는 국민들 속에서 기자단 한 분 한 분이 평화와 통일의 대변인이 되어 주기를 기대한다.”며

o “어린이의 언어, 청년의 언어, 그리고 이산가족의 언어로 평화와 통일을 바라보는 소통의 차이들을 좁혀나가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