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병원 코로나19 확진자 4명 발생..병원 폐쇄 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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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구 중앙대학교병원 입원병동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중앙대병원은 그제(5일) 병동 14층에서 근무하는 간병인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환자와 보호자 등에 대한 검사 결과 어제 3명이 추가로 양성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중앙대병원은 14층에서 근무하는 의료진과 환자 등 120여 명을 전수검사했으나 추가 확진자는 나오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중앙대병원 관계자는 "병원이 폐쇄되거나 치료가 중단되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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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구 중앙대학교병원 입원병동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중앙대병원은 그제(5일) 병동 14층에서 근무하는 간병인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환자와 보호자 등에 대한 검사 결과 어제 3명이 추가로 양성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중앙대병원은 14층에서 근무하는 의료진과 환자 등 120여 명을 전수검사했으나 추가 확진자는 나오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중앙대병원 관계자는 "병원이 폐쇄되거나 치료가 중단되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사진=중앙대병원 제공, 연합뉴스)
김도식 기자dos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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