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환자 감소세..1∼2주 내 400명 대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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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현재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감소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앞으로 1~2주 안에 하루 확진자 400명대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윤 반장은 "4월 셋째 주 이후 2~3주 동안 주 단위로 환자 수가 조금씩 감소하는 추세"라면서 "이런 추세가 지속한다면 향후 1~2주 안에 확진자 수가 500명 밑으로도 가능하지 않겠느냐"고 말했습니다.
중수본에 따르면 지난 1주일(5.1∼7) 국내 발생 확진자는 총 3천879명으로 하루 평균 554.1명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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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현재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감소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앞으로 1~2주 안에 하루 확진자 400명대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오늘(7일) 온라인 브리핑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윤 반장은 "4월 셋째 주 이후 2~3주 동안 주 단위로 환자 수가 조금씩 감소하는 추세"라면서 "이런 추세가 지속한다면 향후 1~2주 안에 확진자 수가 500명 밑으로도 가능하지 않겠느냐"고 말했습니다.
중수본에 따르면 지난 1주일(5.1∼7) 국내 발생 확진자는 총 3천879명으로 하루 평균 554.1명꼴이었습니다.
전 주의 하루 평균 621.0명보다 66.9명 줄어들었습니다.
김도식 기자dos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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