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파 결승실패에 분노한 아스널 팬, 경기장 출입구 봉쇄 난동

이원만 2021. 5. 7. 14: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아스널이 아스널 선수단이 팬들에게 봉쇄됐다.

영국 대중매체 더선은 7일(한국시각) '아스널 팬들이 비야레알전 패배 후 홈구장인 에미레이츠 스타다움을 봉쇄하고, 출입구에서 함성을 질렀다'고 보도했다.

홈경기였음에도 무기력한 모습이 이어지자 아스널 팬들이 폭발했다.

골대에 맞는 공이 두 번이나 나오는 등 운이 없었다고 하지만, 아스널 팬의 입장에서는 그냥 무기력한 경기였을 뿐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아스널이 아스널 선수단이 팬들에게 봉쇄됐다. 유로파 리그 탈락에 대한 분노의 표시였다.

영국 대중매체 더선은 7일(한국시각) '아스널 팬들이 비야레알전 패배 후 홈구장인 에미레이츠 스타다움을 봉쇄하고, 출입구에서 함성을 질렀다'고 보도했다. 이는 아스널이 비야레알에 허무하게 졌기 때문이다. 아스널은 앞서 열린 2020~2021시즌 유로파리그 4강 2차전 홈경기에서 0대0으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때문에 아스널은 1, 2차전 합산 스코어 1대2로 지면서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홈경기였음에도 무기력한 모습이 이어지자 아스널 팬들이 폭발했다. 골대에 맞는 공이 두 번이나 나오는 등 운이 없었다고 하지만, 아스널 팬의 입장에서는 그냥 무기력한 경기였을 뿐이다. 때문에 팬들은 선수단 출입구에서 분노를 표시했다. 아스널 팬들은 선수들의 사과를 요구했다.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이길 자격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본산 비거리 금장 아이언세트' 76%할인 '50만원'대 할인 판매!
이재용 “가족과 떨어져 생활한 지 20년…3년 전 당뇨병 진단”
“14살 때 주인집 아들한테 당해” 김혜선, 눈물의 과거사 (광자매)
권민아, 새벽녘 극단적 선택…피투성이된 채 “비위 상하나? 내가 왜 미쳤는데”
김준호, 주식 투자 수익 “작년에 1억 사서 10억을...”
“부모님 성관계로…” 오스카 男조연상 배우, 19금 소감
500만원대 최고급 '브람스 안마의자' 100만원대, 20대 한정판매
5월, 가정의 달, 부모님 '선물 1위!' 만족도 100%~
'로봇청소기' 38% 할인! '먼지' 제로! 물청소도 OK~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