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1분기 영업이익 481억원..전년比 17.3%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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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이 올해 1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481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CJ대한통운은 올해 1분기 매출액은 2조6926억원, 영업이익은 481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7%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7.3%감소했다.
CJ대한통운은 매출액 증가의 이유로 이커머스 산업 성장과 해상, 항공 포워딩 물량 증가, 국가봉쇄 해소에 따른 글로벌 패밀리사 운영 정상화를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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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 7%↑영업이익 17.3%↓
[서울=뉴시스] 정윤아 기자 = CJ대한통운이 올해 1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481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CJ대한통운은 올해 1분기 매출액은 2조6926억원, 영업이익은 481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7%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7.3%감소했다.
CJ대한통운은 매출액 증가의 이유로 이커머스 산업 성장과 해상, 항공 포워딩 물량 증가, 국가봉쇄 해소에 따른 글로벌 패밀리사 운영 정상화를 들었다.
또 영업이익에 대해선 택배 간선, 도급비용 증가와 택배기사 처우개선을 위한 4천명 이상의 분류인력 투입 비용 발생에 따라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oon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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