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어부3' CP "고기는 약속 드리지 못하지만 최선은 약속" [직격인터뷰]

장우영 2021. 5. 7.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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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가 3배 더 재미있어진 세 번째 시즌 '도시어부3'로 돌아왔다.

7일 채널A 예능 프로그램 '도시어부3' 장시원 CP는 OSEN에 "'도시어부'를 4년 동안 하게 될 줄 몰랐다. 4년 전 왕포에서 1회 찍을 때가 많이 생각났다"는 소감을 밝혔다.

장시원 CP는 "이제 세 번째 시즌이 시작되었으니 늘 그랬던 것처럼 열심히 하겠다"며 "고기는 약속드리지 못하지만 늘 최선을 다함은 약속드리는 '도시어부'가 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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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화면 캡쳐

[OSEN=장우영 기자] ‘도시어부’가 3배 더 재미있어진 세 번째 시즌 ‘도시어부3’로 돌아왔다.

7일 채널A 예능 프로그램 ‘도시어부3’ 장시원 CP는 OSEN에 “‘도시어부’를 4년 동안 하게 될 줄 몰랐다. 4년 전 왕포에서 1회 찍을 때가 많이 생각났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어 장 CP는 “4년 동안 한결 같은 열정으로 고기를 잡으신 이덕화 선생님과 이경규 선배에게 고맙다. 또 힘든 프로그램인데 늘 최선을 다하는 이수근 선배나 이태곤 선배, 김준현 씨에게도 고맙다. 그리고 늘 남다른 사명감으로 ‘도시어부’를 제작하고 있는 전 제작진에게도 고맙다”고 덧붙였다.

장시원 CP는 “이제 세 번째 시즌이 시작되었으니 늘 그랬던 것처럼 열심히 하겠다”며 “고기는 약속드리지 못하지만 늘 최선을 다함은 약속드리는 ‘도시어부’가 되겠다”고 전했다.

지난 6일, ‘도시어부3’가 첫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는 이덕화와 이경규, 이수근, 이태곤, 김준현이 첫 손님 박광재와 함께 붕어 4짜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시즌3의 첫 대결이고, 4짜 붕어를 낚는 자에게 황금배지 3개가 수여되는 만큼 승부욕이 불탔다. 하지만 유해어종이 잇따라 잡히는가 하면 급기야 비바람에 천둥, 번개까지 동반되는 악재가 겹치면서 웃픈 광경이 그려졌다.

채널A ‘도시어부3’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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