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드바이러스 류현 대표, '2021 자랑스런 대한민국 시민대상'서 블록체인발전공로대상 수상

정승훈 2021. 5. 7.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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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드바이러스(대표 류현)는 대한민국 국가 발전의 우수성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고자 노력해온 공로를 인정 받아 '2021 자랑스런 대한민국 시민대상' 시상식에서 산업 부문 '블록체인발전공로대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마인드바이러스 류현 대표는 "학창시절 이후 사회에서 주는 상은 의미가 남다르다. 보다 더 좋은 사회를 만들고자 노력했던 것이 인정 받는 마음이라 뿌듯하고 보람차다. 이를 계기로 현재 진행 중인 몇 가지 프로젝트들이 좀 더 국가 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기존 게임이 디바이스를 바꿔가는 플랫폼의 변화였다면 블록체인을 적용한 게임 플랫폼은 전혀 다른 차원의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아울러 새로운 소재를 찾아야 하는 게임 제작사 및 개발사들은 우수한 IT 기술 역량을 기반으로 블록체인 사업을 빠른 속도로 확대하고 성장시킬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라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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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마인드바이러스. 제공

마인드바이러스(대표 류현)는 대한민국 국가 발전의 우수성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고자 노력해온 공로를 인정 받아 '2021 자랑스런 대한민국 시민대상' 시상식에서 산업 부문 '블록체인발전공로대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본 행사는 정치, 사회, 문화, 예술, 과학, 스포츠 부문과 일반 기업 및 공직 부문 등에서 평소 봉사, 선행, 효행 등 투철한 사명감과 확고한 국가관으로 국가 발전은 물론, 우리 문화 예술의 우수성을 알리는데 타의 귀감이 되는 공로자(기관 및 단체)를 찾아 그 공로를 치하하고 표창함으로써 국내외에 대한민국의 이미지 홍보, 우리 문화의 우수성을 공표하는 것에 목적을 두고 있다.

마인드바이러스 류현 대표는 블록체인 생태계에서 다양한 경험을 기반으로 현 기업을 설립하고, NFT(Non-Fungible Token, 대체불가능성토큰) 플랫폼을 기획 설계하여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첫 번째 프로젝트로 '록스소사이어티-가을의 나라'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록스소사이어티-가을의 나라'는 가상 현실에서 이상적인 경제공동체를 만들어가는 게임으로, 베타서비스 이전 FGF(포커스그룹테스트)에 4천 여명의 유저가 참여하는 등 이미 많은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가상의 현실이지만 현실과 교류하고 융합되는 메타버스(Meta+Universe)를 구현하기 위해 블록체인을 활용함으로써 핵심 재화를 단순 데이터가 아닌, 실제 디지털 자산화시켜 유저가 소유권을 가질 수 있도록 설정했다.

마인드바이러스 류현 대표는 "학창시절 이후 사회에서 주는 상은 의미가 남다르다. 보다 더 좋은 사회를 만들고자 노력했던 것이 인정 받는 마음이라 뿌듯하고 보람차다. 이를 계기로 현재 진행 중인 몇 가지 프로젝트들이 좀 더 국가 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기존 게임이 디바이스를 바꿔가는 플랫폼의 변화였다면 블록체인을 적용한 게임 플랫폼은 전혀 다른 차원의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아울러 새로운 소재를 찾아야 하는 게임 제작사 및 개발사들은 우수한 IT 기술 역량을 기반으로 블록체인 사업을 빠른 속도로 확대하고 성장시킬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라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한편, 류 대표는 그 동안 블록체인 생태계에서 겪은 경험을 토대로 다양한 사업 파트너들과 여러 가지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에 해당 업계에서는 류현 대표의 횡보와 미래에 대해 크게 주목하고 있다.

정승훈기자 april24@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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