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리나 "시험관 아기 준비, 임신 위해 포도즙+구증구포 약재 먹는다"

박수인 2021. 5. 7.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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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라 출신 채리나, 야구 코치 박용근 부부가 시험관 아기 준비에 나섰다.

5월 6일 방송된 MBN '알약방'에는 여러 번의 시험관 아기 시술 실패에도 포기하지 않는 채리나, 박용근 부부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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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룰라 출신 채리나, 야구 코치 박용근 부부가 시험관 아기 준비에 나섰다.

5월 6일 방송된 MBN '알약방'에는 여러 번의 시험관 아기 시술 실패에도 포기하지 않는 채리나, 박용근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냉장고를 공개한 채리나는 "(냉장고에) 건강을 위한 것들이 좀 많은 편이다. 시험관 아기 준비를 오래 하다 보니까 포도즙이 좋다고 해서 꾸준히 먹고 있다. 아는 지인 분이 제 임신을 응원하는 마음에 구증구포(한약재를 쪄서 햇볕에 말리기를 9번 거듭하는 것) 약재를 보내주셨다"고 소개했다.

커플 운동에도 도전했다. 채리나는 "이제 아기도 가져야 하는데 (몸) 컨디션이 좀 안 좋은 것 같아서 전반적인 (건강) 점검 차 운동을 좀 해보려고 한다"고 남편과 함께 필라테스를 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아이를 갖는 데 있어서 피검사를 자주 하게 되는데 혈관이 심하게 안 잡힌다. 병원에서도 운동을 좀 했으면 좋겠다는 소견이 있었다. 그 전부터 (남편이) 저한테 '둘이 같이 할 수 있는 운동을 해보자' 했었는데 그게 오늘일 줄은 몰랐다"고 전했다. (사진=MBN '알약방'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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