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변리사회·발명진흥회·기보, 기술거래시장 활성화 협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한변리사회는 7일 서울 서초구 대한변리사회 회관에서 기술보증기금, 한국발명진흥회와 중소기업 기술거래시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기술수요 및 공급 정보를 공유하고, 기술거래 인프라 확장을 통해 기술거래시장 활성화를 견인하기로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이데일리 박진환 기자] 대한변리사회는 7일 서울 서초구 대한변리사회 회관에서 기술보증기금, 한국발명진흥회와 중소기업 기술거래시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기술수요 및 공급 정보를 공유하고, 기술거래 인프라 확장을 통해 기술거래시장 활성화를 견인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변리사회는 회원 및 회원 사무소의 기술이전 수요를 공유하고, 기술 신탁 및 기술 임치, 지식재산공제 등 기술보호와 관련한 전문적인 컨설팅과 업무 지원을 진행할 예정이다. 홍장원 대한변리사회 회장은 “그동안 국내 기술거래시장에 변리사의 참여가 저조했던 상황에서 변리사가 기술거래의 핵심 중개자로서 역할을 다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내 중소기업 기술거래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진환 (pow17@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30평 비싸서 못 산다”…소형 아파트로 몰려간 매수자
- [뉴스+]숱한 ‘정액 테러’, 고작 재물손괴?…성범죄 적용 못한 이유
- 한강 사망 의대생 목격자 1명 추가 조사…"진술 밝히기 어려워"
- '수면내시경 후 男 직원이 성추행' 경찰 'CCTV 분석'
- 빌 게이츠 부부 이혼, 미모의 中통역사 때문?…웨이보 ‘발칵’
- 이준석, 오세훈 비서 두둔했지만...'문씨' 유튜브 영상 빛삭
- 강화서 화이자 맞은 70대 오한·구토 증세…치료 도중 숨져
- 故손정민 친구가 밝힌 ‘휴대폰 번호’ 바꾼 이유
- '친구, 손정민씨 업고 가는 영상?' 전문가 "너무 빨라, 근거 없다"
- [뉴스+]삼성전자 개인지분율 10% 돌파, 사실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