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어버이날 맞아 지역 어르신 700분에 영양제·카네이션 전달

김현정 2021. 5. 7.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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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은 지난 6일 어버이날을 맞이해 서울 7개 지역구(양천·강서·광진·구로·노원·동작·용산구)의 '폐지 줍는 어르신' 700분에게 면역력 증진을 위한 영양제와 카네이션 화분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KB증권은 올해로 7년째 매년 어버이날마다 감사한 마음을 담아 카네이션과 지원물품을 저소득 가정 어르신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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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서울 구로희망복지재단에서 열린 '어버이날 맞이 지역 어르신 건강 지원' 사업 전달식에서 KB증권 박강현 전무(왼쪽 두번째)와 구로희망복지재단 오승주 사무국장(왼쪽 첫번째), 양천사랑복지재단 이현선 사무총장(오른쪽 두번쨰)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파이낸셜뉴스]KB증권은 지난 6일 어버이날을 맞이해 서울 7개 지역구(양천·강서·광진·구로·노원·동작·용산구)의 ‘폐지 줍는 어르신’ 700분에게 면역력 증진을 위한 영양제와 카네이션 화분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KB증권은 올해로 7년째 매년 어버이날마다 감사한 마음을 담아 카네이션과 지원물품을 저소득 가정 어르신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박강현 경영관리부문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 그리고 백신 접종으로 심적 부담이 크실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KB증권은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서 모두가 코로나19를 이겨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KB증권은 ‘세상을 바꾸는 금융, 세상을 가꾸는 KB증권’이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ESG 경영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코로나19 확산이 본격적으로 진행되던 작년 전국 KB증권 사옥에 입주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임대료를 낮춰주는 착한 임대인 사업에도 참여했다. 아울러 코로나19 관련 긴급 지원금을 편성해 전국 600여개 지역아동센터에 마스크, 손 소독제 및 체온계를 전달하기도 했다.

khj91@fnnews.com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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