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병원 병동서 환자, 간병인 등 4명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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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구 중앙대병원 입원병동에서 환자, 간병인 등 4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중앙대병원에 따르면 지난 5일 14층 병동에서 근무하는 간병인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같은 병실에 있던 사람들을 추가 검사한 결과 어제(6일) 환자 1명과 보호자 2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중앙대병원은 14층에서 근무하는 의료진과 환자, 보호자 등 120여 명에 대한 전수검사를 진행했는데 추가 확진자는 나오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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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구 중앙대병원 입원병동에서 환자, 간병인 등 4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중앙대병원에 따르면 지난 5일 14층 병동에서 근무하는 간병인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같은 병실에 있던 사람들을 추가 검사한 결과 어제(6일) 환자 1명과 보호자 2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중앙대병원은 14층에서 근무하는 의료진과 환자, 보호자 등 120여 명에 대한 전수검사를 진행했는데 추가 확진자는 나오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병원 측은 해당 층에서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은 만큼 이후 다른 층에 대한 전수검사 계획은 현재까진 없다고 밝혔습니다.
중앙대병원 관계자는 "보건당국에서 현재 14층에 대한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지만 병원 시설이 폐쇄되거나 진료가 중단되진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사진=중앙대병원 제공, 연합뉴스)
박수진 기자star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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