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영종·영흥권 초미세먼지주의보..실외활동 자제

김양혁 기자 2021. 5. 7. 13: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환경공단은 7일 오후 1시를 기해 인천 영종·영흥에 미세먼지경보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해당지역은 용유도·중구·영종도(영종), 영흥이다.

권역별 1시간 평균 미세먼지경보 농도는 109㎍(마이크로그램·100만분의 1g)/㎥이다.

영종·영흥권에는 초미세먼지주의보가 발령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세먼지로 뿌옇게 변한 서울 도심. /연합뉴스

한국환경공단은 7일 오후 1시를 기해 인천 영종·영흥에 미세먼지경보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해당지역은 용유도·중구·영종도(영종), 영흥이다.

권역별 1시간 평균 미세먼지경보 농도는 109㎍(마이크로그램·100만분의 1g)/㎥이다.

미세먼지경보는 시간 평균 미세먼지 농도가 300㎍/㎥ 이상인 상태가 2시간 지속되면 내려진다.

영종·영흥권에는 초미세먼지주의보가 발령됐다.

공기 중에 초미세먼지나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면 노인·어린이·호흡기질환자·심혈관질환자는 실외활동을 자제해야 한다.

건강한 성인도 되도록 실외활동 시간을 줄이고 외출할 때는 마스크를 쓰는 게 좋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