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500만 원 이상 수익 낸 '서학개미' 2만 6천 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해 국외 주식에 투자해 500만 원 이상 수익을 올린 개인과 법인이 2만 6천 명으로 파악됐습니다.
지난해 외화증권 결제 금액은 3천234억 달러로 2019년보다 88.9% 증가했습니다.
금융위원회는 은행, 보험사, 정책금융기관 등이 올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신용등급을 평가할 때 회복 가능성을 충분히 반영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에 대해서는 신용등급 하락 없이 대출 한도나 금리 등의 대출 조건을 유지할 수 있게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제 365]
지난해 국외 주식에 투자해 500만 원 이상 수익을 올린 개인과 법인이 2만 6천 명으로 파악됐습니다.
국세청은 이들에게도 국내 자산 소득과 마찬가지로 2020년 귀속 양도소득세를 확정 신고하라는 내용의 안내문을 발송합니다.
지난해 외화증권 결제 금액은 3천234억 달러로 2019년보다 88.9% 증가했습니다.
---
코로나19 영향으로 여성 고용이 남성보다 더 큰 타격을 입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한국은행은 코로나19 발생 이후 월별 여성 취업자 수는 코로나 이전인 2020년 2월 기준보다 많게는 5.4%까지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남성 취업자 수 감소 폭은 최대 2.4%로 여성의 절반도 안 되는 수준이었습니다.
한은은 "최근 여성 고용 악화는 남성 고용이 더 큰 충격을 받던 과거 경기 침체기와 비교해 이례적 현상"이라고 밝혔습니다.
---
금융위원회는 은행, 보험사, 정책금융기관 등이 올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신용등급을 평가할 때 회복 가능성을 충분히 반영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코로나19로 매출 감소 등 재무 상태가 나빠졌지만 현재 정상 영업 중으로 연체나 자본잠식 등 부실이 없고, 매출 회복 등 재무 상태 개선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되는 대출자가 대상입니다.
이들에 대해서는 신용등급 하락 없이 대출 한도나 금리 등의 대출 조건을 유지할 수 있게 됩니다.
---
신세계백화점은 지난 1일 초우량고객, 이른바 VVIP 고객을 대상으로 고가 브랜드 매장에 대기 없이 들어갈 수 있는 '명품 패스트트랙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서비스는 신세계백화점 VIP 가운데 연간 구매 금액이 1억 원 이상인 다이아몬드 회원과 최상위 999명인 트리니티 회원에게만 제공됩니다.
한상우 기자cacao@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김웅 “윤석열을 움직일 수 있는 건 딱 한 가지”
- “집 근처로 이사까지…” 20대 스토킹범 구속
- 부상 털고 돌아온 류현진, 시즌 2승 달성…5이닝 4실점
- 구혜선, '여배우 진술서' 의혹 제기한 유튜버 고소 “허위사실 유포”
- 윤여정·스티븐 연·한예리, 100만 돌파 감사 인사 “불법 다운로드는 NO!”
- “친구가 손 씨 업고 기어가는 모습”…전문가 분석은?
- 도로 위 쓰러진 택시기사…마구 때리는 남성
- “수면내시경 후 남자 직원이 성추행” 주장…30대 여성 신고
- 밤마다 도로에 음식물쓰레기 '툭'…오토바이의 정체
- 둘 중 하나는 '포기'…실손 청구 간소화, 이번엔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