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키타카' 허재X허웅X허훈, 허삼부자 탑승..외모+입담 DNA까지 판박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BS 예능 '티키타CAR'에 허재 삼부자가 탑승한다.
9일(일) 방송되는 SBS '티키타CAR'(이하 '티키타카')에는 허재와 허웅-허훈 '허삼부자'가 출격, 숨길 수 없는 입담 DNA를 과시한다.
이날 방송에는 최근 예능계의 대세로 떠오른 허재와 그의 두 아들 허웅-허훈이 출연한다.
허재-허웅-허훈 '허삼부자'의 웃음만발 토크와 노래를 만날 수 있는 SBS '티키타CAR'는 9일(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BS 예능 '티키타CAR'에 허재 삼부자가 탑승한다.
9일(일) 방송되는 SBS '티키타CAR'(이하 '티키타카')에는 허재와 허웅-허훈 '허삼부자'가 출격, 숨길 수 없는 입담 DNA를 과시한다.
이날 방송에는 최근 예능계의 대세로 떠오른 허재와 그의 두 아들 허웅-허훈이 출연한다. '농구대통령' 허재의 피를 그대로 이어받은 허웅-허훈 형제는 농구 실력뿐만 아니라 아버지의 예능감까지 똑 닮은 모습으로 녹화 내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무엇보다 이날 허웅-허훈 형제는 훤칠한 외모로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실제로 두 형제는 나란히 팬투표 1, 2위를 기록하며 코트 위의 스타로 꼽히고 있다고. 특히 허웅은 '농구계의 천정명'으로 불릴 정도로 여성팬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다고 한다. 허웅은 "솔직히 닮은 것 같다"라며 능청스러운 입담을 과시하는 한편, 동생 허훈은 이와 관련 깜짝 놀랄 폭로를 해 MC들을 빵 터지게 만들었다는데.
두 아들의 인기에 허재는 "소녀팬의 원조는 나"라고 기습 셀프 자랑을 하고 나선다. 이어 허재는 이승철의 '소녀시대'를 열창하며 허웅-허훈 형제를 포복절도하게 했다고. 허웅은 "나 이런 거(?) 처음 봐"라고, 허훈은 "완전 마이웨이로 부른다"라고 아버지의 충격적인 노래 실력에 말을 잇지 못했다는데. "맨 정신에 노래 부르는 건 처음"이라는 허재의 '소녀시대'는 어땠을지. 두 아들이 깜짝 놀란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허웅-허훈 형제의 거침없는 입담도 만만치 않은 웃음을 안길 예정. 허웅-허훈 형제는 "아버지가 어머니보다 서열이 아래다"라고 밝혀 허재를 진땀 흘리게 만든다. MC들은 허웅-허훈 형제의 폭로에 "그 정도면 얹혀사는 것 아니냐"라고 해 폭소를 자아낸다. 이에 허재는 "난 그냥 이렇게 살 거야"라며 낮은 서열에 자포자기한 모습을 드러냈다고. 과연 허웅-허훈 형제가 폭로한 허재 서열의 비밀은 무엇일지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한편 '티키타카'는 달리는 차 안에서 펼쳐지는 신개념 드라이빙 뮤직 토크쇼. 허재-허웅-허훈 '허삼부자'의 웃음만발 토크와 노래를 만날 수 있는 SBS '티키타CAR'는 9일(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된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 경제지 네이버 구독 첫 400만, 한국경제 받아보세요
▶ 한경 고품격 뉴스레터, 원클릭으로 구독하세요
▶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놀면 뭐하니?' 유야호, TOP8 위해 준비한 특급 보양식…'0전복' 주인공은?
- '전참시' KCMX수빈, 한도초과 텐션 고수들의 만남 "보통이 아니네"
- 우주소녀 더 블랙, '?' 콘텐츠 베일 벗었다…타이틀곡 'EASY'
- '대박부동산' 장나라, 자유롭게 냉온 넘나드는 독일무이한 배우
- '간 떨어지는 동거' 장기용X이혜리, 맞닿은 손 끝 '설렘 유발'…포스터 공개
- '빅마마' 이혜정, 남편 외도에 뒷목 "그 여자 사랑한다고…"
- 김구라 "왜 반말하세요"…유튜브 촬영 중 욕설 취객 제지
- 이채은, '♥ 오창석' 홀린 뒤태…"출장의 묘미" [TEN★]
- 22kg 다이어트 성공한 서경석의 홀쭉한 근황
- [인터뷰+] 곽동연 "'빈센조' 시즌2 나오길…영혼 돼서라도 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