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디비전', 모바일 게임 및 영화, 소설로 세계관 확장

최종배 2021. 5. 7.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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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소프트엔터테인먼트는 오픈월드 액션RPG '톰 클랜시의 더 디비전(이하 더 디비전)'의 모바일 게임과 영화, 소설 등으로 세계관을 확장한다고 밝혔다.

'더 디비전'은 지난 2016년 출시된 이래 '더 디비전 2'(2019년), '더 디비전 2: 뉴욕의 지배자'(2020년) 등을 연이어 선보이며 유비소프트의 성공적인 작품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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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소프트엔터테인먼트는 오픈월드 액션RPG '톰 클랜시의 더 디비전(이하 더 디비전)'의 모바일 게임과 영화, 소설 등으로 세계관을 확장한다고 밝혔다.

'더 디비전'은 지난 2016년 출시된 이래 '더 디비전 2'(2019년), '더 디비전 2: 뉴욕의 지배자'(2020년) 등을 연이어 선보이며 유비소프트의 성공적인 작품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먼저 유비소프트는 '더 디비전' 세계관을 배경으로 하는 F2P 게임 '더 디비전: 하트랜드'와 '더 디비전 모바일 게임'의 개발 소식을 알렸다. 특히 '더 디비전: 하트랜드'는 1, 2편 개발에 참여했던 레드스톰엔터테인먼트가 개발을 주도하고 있으며 PS, 엑스박스, PC 등 플랫폼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더불어 '더 디비전 2' 추가 콘텐츠도 올 하반기 공개한다. 유비소프트매시브 주도로 개발 중인 추가 콘텐츠는 새로운 게임모드 및 요원 레벨링 방식 등을 포함한다. 

이외 넷플릭스와 함께 준비 중인 '더 디비전' 영화는 제시카 차스테인과 제이크 질렌할이 주연으로 발탁됐다. 또, '더 디비전 2' 이후의 이야기를 다룬 소설도 출간할 예정이다.

최종배 기자 jovia@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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