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산업혁명委 4기 출범.. 데이터·AI 전문가, 청년 비중 확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통령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는 7일 제3기 민간위원 임기 만료로 새롭게 위촉된 제4기 민간위원 19명(임기: 2021년 5월~2022년 5월, 1년)의 위촉을 완료하고 제4기를 출범했다고 밝혔다.
제4기 위원회는 국무총리와 민간위원장을 공동위원장으로 하고, 19명의 민간위원과 13명의 정부위원 등 총 34명으로 구성됐으며, 제3기 민간위원 중 3명이 연임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이진영 기자 = 대통령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는 7일 제3기 민간위원 임기 만료로 새롭게 위촉된 제4기 민간위원 19명(임기: 2021년 5월~2022년 5월, 1년)의 위촉을 완료하고 제4기를 출범했다고 밝혔다.
제4기 위원회는 국무총리와 민간위원장을 공동위원장으로 하고, 19명의 민간위원과 13명의 정부위원 등 총 34명으로 구성됐으며, 제3기 민간위원 중 3명이 연임됐다.
제4기 민간위원은 민간의 의견을 더 잘 반영하고 창의와 혁신을 촉진할 수 있도록 데이터·AI 전문가 등 산업계 참여(제3기 50%→제4기 55%)를 확대하고, 34세 이하 청년위원 비중(제3기 5%→제4기 15%)도 크게 늘렸다.
특히 이번 제4기 위원회는 국가 데이터 정책을 총괄하는 민관 합동의 데이터 컨트롤타워로서, 데이터 활용 가치와 기회를 높이는 방안을 고민하고 산업계의 숙원 과제도 심도 있게 다루어, 대한민국이 데이터 경제를 선도하는데 앞장설 것으로 기대된다.
윤성로 4차산업혁명위 민간위원장은 "현장의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4기 위원들과 함께 디지털 경제로의 발빠른 이행을 도모해 나가겠다"면서 "앞으로 4차위 활동을 통해 데이터, 인공지능 등 분야에서 그동안 해결하지 못했던 문제들을 적극 해결하고, 민관의 역량을 결집하는 범국가적 거버넌스 역할에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int@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효민, 조세호 9살연하 ♥아내 공개…단아한 미모
- "배곯은 北 군인들, 주민 도토리 뺏으려다 두들겨 맞고 기절"
- 무인 사진관서 '성관계' 커플에 분노…"짐승이냐, 충동만 가득"
- 107세 할머니 이마에 '10㎝ 뿔' 났다…"장수 상징인가?"
- 무인점포서 바코드만 찍고 '휙' 나가버린 여성들…결국 검거
- 윤 지지율 10%대, TK도 급락…위기의 여, 김 여사 문제 해결·쇄신 요구 커져
- 뱀 물려 찾은 응급실…날아온 치료비 청구서엔 '4억원' 찍혀
- 800억 사기친 한국 아이돌 출신 태국女…2년만에 붙잡혀
- '짧은 치마' 여성 쫓아간 男…차량 사이 숨더니 '음란행위'(영상)
- 일제 만행 비판한 여배우, 자국서 뭇매…결국 영상 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