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 살 생일상 받은 NS홈쇼핑..조항목 "ESG기반 재도약할 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항목(사진) NS홈쇼핑 대표이사가 7일 창립 20주년을 맞아 변화와 혁신 및 디지털 기반의 효율적 업무환경 조성을 당부했다.
조 대표는 지난 6일 경기도 판교 별관 스튜디오에서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창립 20주년 기념식에서 "지나간 역사를 발판 삼아, 새롭게 재도약해야 할때"라며 "우리의 강점을 살리고, 차별성을 확대하며, 디지털 기반의 효율적 업무환경 조성으로 경쟁력을 확대하자"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변화·혁신·IT기반 업무환경 당부
조항목(사진) NS홈쇼핑 대표이사가 7일 창립 20주년을 맞아 변화와 혁신 및 디지털 기반의 효율적 업무환경 조성을 당부했다.
조 대표는 지난 6일 경기도 판교 별관 스튜디오에서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창립 20주년 기념식에서 “지나간 역사를 발판 삼아, 새롭게 재도약해야 할때”라며 “우리의 강점을 살리고, 차별성을 확대하며, 디지털 기반의 효율적 업무환경 조성으로 경쟁력을 확대하자”라고 말했다.
조 대표는 이날 직원들에게 ▷사업방향의 변화와 혁신을 위한 적극적인 도전과 시도 ▷급변하는 시대에 빠르고 유연한 조직문화 ▷지속적 사업 영위를 위한 ESG 경영 실천을 당부했다.
이번 행사는 조 대표이사와 소수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다. 대부분의 임직원은 재택근무지와 직무별 현장에서 유튜브 스트리밍으로 행사에 참여했다.
NS홈쇼핑은 농수축산물의 소비촉진을 위해 ‘세계 최초의 식품전문 홈쇼핑’으로 2001년 5월 7일 창립했다. 창립 초기부터 ‘먹방’, ‘쿡방’, 가정간편식(HMR) 등 당시로서는 생소했던 상품과 콘텐츠를 선보여왔고, 현재 모바일은 물론 디지털마케팅과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종합유통기업의 입지를 다지는 중이다.
이날 창립20주년 기념식은 내외빈 영상 축사와 20년과 15년, 10년 장기근속자 포상, 대표이사 메시지 순으로 진행됐다. 김홍국 하림그룹 회장은 영상 축사를 통해 “고객과 함께한 NS의 과거는 도전과 성취였다”며 “글로벌 종합유통기업을 향한 전진에 큰 기대와 격려를 보낸다”라고 축하의 뜻을 전했다.
이어 NS홈쇼핑과 함께 성장해온 협력사 대표를 비롯해 인연을 맺어온 사회복지단체, 방송 출연자의 릴레이 축하 메시지가 전달되며 창립 20주년의 의미를 더했다. 아울러 조 대표가 임직원과 소통하며, 향후 회사가 나아갈 방향을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오연주 기자
-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온라인 논란 영상, 친구가 손정민씨 업고 기어갔을 가능성 낮아”[촉!]
- 하정우, 화곡동 스타벅스 건물 매각…46억 차익
- 카톡 먹통 복구됐는데…“내 사진, 대화는 못 살리나요?” [IT선빵!]
- “친구, 잃어버린 휴대폰 안 찾고 번호 바꿔”…한강 사망 대학생 父 ‘의문’
- 10억 아파트가 5억에 거래, 국토부·서울시 이유도 몰랐다 [부동산360]
- “배달음식 시켰더니 엄청 큰 개 등장” 개털 날리는 배달
- “이래 죽으나 저래 죽으나 마찬가지”…유흥업소 10일부터 영업 강행[촉!]
- 김흥국, 신호 어기고 ‘오토바이 뺑소니’ 혐의로 입건
- ‘1억원 작품’ 올라탄 아이들…거장은 “그게 애들이지”
- “죽이기 전에 딱지 그만 붙여라”…이번엔 ‘협박 메모’ 벤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