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연세대·우리은행 '스마트 캠퍼스 구축' 협력

김종윤 기자 2021. 5. 7. 11:42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네이버는 7일 연세대·우리은행과 '스마트 캠퍼스 사업 구축 및 공동 서비스 개발'을 하는데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네이버 인증서를 활용해 연세대 재학생들의 온라인 강의 수강·출석 체크·시험 응시를 지원하고, 네이버 학생증을 이용한 도서관 및 학교시설 출입, 도서 대출 등도 논의할 계획입니다.

연세대 재학·졸업생이 취득한 자격증과 학사 정보를 연동해 취업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서비스 등도 마련할 방침으로, 연세대 전용 디지털 화폐 '연세코인'과 교내외 상권 및 교통수단을 이용할 수 있는 '연세페이' 등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네이버 한성숙 대표는 "네이버 인증서를 통해 온라인은 물론 오프라인에서도 학생증·증명서·출입증 등을 별도로 지참하지 않아도 자신을 인증할 수 있도록 실생활의 다양한 활용처를 넓혀가겠다"고 말했습니다.

돈 세는 남자의 기업분석 '카운트머니' [네이버TV]

경제를 실험한다~ '머니랩' [네이버TV]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 I&M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