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통계청과 데이터 협업 체계 구축

손예술 기자 2021. 5. 7. 11: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한은행은 통계청과 '데이터 활용과 공동연구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신한은행과 통계청은 금융정보 데이터와 공공 데이터를 활용해 사회 문제 연구를 공동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진옥동 신한은행장은 "은행권 최초로 통계청과 금융 빅데이터 활용 연구를 진행한다"며 "데이터를 기반으로 의사 결정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민간 금융 데이터를 활용해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연구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활용 및 공동연구 업무협약 체결

(지디넷코리아=손예술 기자)신한은행은 통계청과 '데이터 활용과 공동연구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신한은행과 통계청은 금융정보 데이터와 공공 데이터를 활용해 사회 문제 연구를 공동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신한은행과 통계청의 공동 연구 과제는 ▲디지털 취약 계층 현황 분석 ▲자영업자 현황 분석 ▲삶의 질 평가 결과 비교 분석 등이다. 향후 도출된 결과로 금융 소외 계층과 자영업자를 위한 정책 수립에 활용할 예정이다.

7일 서울 중구 소재 신한은행 본점에서 열린 ‘신한은행과 통계청 데이터활용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신한은행 진옥동 은행장(사진 왼쪽)과 통계청 류근관 통계청장이 협약식을 마치고 기념촬영 하는 모습.(사진=신한은행)

진옥동 신한은행장은 "은행권 최초로 통계청과 금융 빅데이터 활용 연구를 진행한다"며 "데이터를 기반으로 의사 결정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민간 금융 데이터를 활용해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연구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손예술 기자(kunst@zdnet.co.kr)

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