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우천면에 행복주택 80호 건립..취약계층 주거복지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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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횡성군은 7일 LH 강원지역본부와 우천면 행복주택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행복주택은 청년·신혼부부 및 주거 취약계층에 공급되는 공공 임대아파트로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임대료로 공급된다.
행복주택은 5천323㎡ 부지에 177억을 투입해 2023년까지 80호를 건립하는 사업이다.
장신상 군수는 "주택 부족으로 인한 인구 유출을 막고 경제활동이 왕성한 젊은 계층의 인구 유입을 유도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원활한 사업 추진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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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연합뉴스) 김영인 기자 = 강원 횡성군은 7일 LH 강원지역본부와 우천면 행복주택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행복주택은 청년·신혼부부 및 주거 취약계층에 공급되는 공공 임대아파트로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임대료로 공급된다.
행복주택은 5천323㎡ 부지에 177억을 투입해 2023년까지 80호를 건립하는 사업이다.
장신상 군수는 "주택 부족으로 인한 인구 유출을 막고 경제활동이 왕성한 젊은 계층의 인구 유입을 유도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원활한 사업 추진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imy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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