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신규 확진 사흘만에 100명대로 ..휴일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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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0시 기준 서울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79명으로 전일의 212명보다 33명 줄었다.
서울시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는 국내 감염 177명, 해외 유입 2명이었다.
은평구 종교시설 관련 확진자가 5명 늘었고, 서대문구 종교시설에서도 집단감염이 일어나 전날 2명 포함 누적 11명(서울 10명)이 확진됐다.
감염경로를 알 수 없어 조사 중인 사례는 44명으로, 전체 신규 확진자의 24.6%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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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검사 인원이 2만 2661명으로 전날(3만 6809명)보다 1만 명 이상 적었기 때문으로 보인다.
서울시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는 국내 감염 177명, 해외 유입 2명이었다.
다중이용시설과 종교시설, 직장 등에서 감염이 이어졌다.
강북구 PC방-노래연습장 연관 사례에서 PC방 관련 6명, 노래연습장 관련 1명이 추가 확진됐다.
또 강남구 학원 관련 4명, 관악구 직장(4월) 관련 3명, 중구 직장 관련 3명이 각각 추가됐다.
은평구 종교시설 관련 확진자가 5명 늘었고, 서대문구 종교시설에서도 집단감염이 일어나 전날 2명 포함 누적 11명(서울 10명)이 확진됐다.
기타 집단감염으로 18명이 늘었고, 기타 확진자 접촉(74명)과 다른 시도 확진자 접촉(17명) 등 개별 접촉 감염이 91명이었다.
감염경로를 알 수 없어 조사 중인 사례는 44명으로, 전체 신규 확진자의 24.6%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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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권혁주 기자] hjkwon2050@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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