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엽재단, 불우 어린이 환자 수술비로 1천만 원 기부

서대원 기자 2021. 5. 7. 11: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 타자'로 불리는 야구 스타 이승엽이 운영하는 '이승엽 야구재단'이 불우 어린이 환자 수술 지원금으로 1천만 원을 기부했습니다.

이승엽 재단은 어제(6일) 서울아산병원 어린이병동에 지원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승엽 재단은 매년 불우한 환아를 위한 수술비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승엽재단은 어제 우면종합사회복지관에 마스크 1만 5천 장을 기부하기도 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 타자'로 불리는 야구 스타 이승엽이 운영하는 '이승엽 야구재단'이 불우 어린이 환자 수술 지원금으로 1천만 원을 기부했습니다.

이승엽 재단은 어제(6일) 서울아산병원 어린이병동에 지원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승엽 재단은 매년 불우한 환아를 위한 수술비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승엽 이사장은 "어린이날에 누구보다 기쁜 하루를 보내야 하는 어린아이들이 병상에 누워 있다는 자체가 참 가슴 아픈 일"이라며 "아이들이 하루빨리 건강을 되찾아 친구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많이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승엽재단은 어제 우면종합사회복지관에 마스크 1만 5천 장을 기부하기도 했습니다.

(사진=이승엽야구장학재단 제공, 연합뉴스)

서대원 기자sdw21@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