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범계 취임 100일.."백척간두 같은 나날의 연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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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100일을 맞은 박범계 법무부 장관은 "백척간두 같은 나날의 연속이었다"고 그간의 소회를 털어놨습니다.
박 장관은 오늘(7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글에서 "공수처 설치나 수사권 개혁에 이어 검찰개혁을 위해 아직도 큰 노력이 필요하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 장관은 "검찰권 행사 방식이나 수사관행, 조직문화 등에서는 개선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문 대통령 말씀"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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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100일을 맞은 박범계 법무부 장관은 "백척간두 같은 나날의 연속이었다"고 그간의 소회를 털어놨습니다.
박 장관은 오늘(7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글에서 "공수처 설치나 수사권 개혁에 이어 검찰개혁을 위해 아직도 큰 노력이 필요하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 장관은 "검찰권 행사 방식이나 수사관행, 조직문화 등에서는 개선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문 대통령 말씀"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박 장관은 "검사들과의 대화를 쭉 해왔고, 계속할 것"이라며 "인권보호와 사법통제의 임무를 통해 검찰의 조직문화가 개선될 것"이라고 적었습니다.
취임 첫날 서울동부구치소를 방문한 박 장관은 오늘은 16번째 현장 방문으로 경기도 용인에 있는 아동보호전문기관을 방문합니다.
(사진=연합뉴스)
김도식 기자dos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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