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의 자신감.."락토프리 우유 드시고 배아프면 100% 환불"

6월12일까지..흰우유 해당
경희대의료원과 공동연구로 출시 제품

(매일유업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황덕현 기자 = 매일유업이 '소화가 잘되는 우유'를 마신 뒤 배가 아플 경우 '100% 환불'을 보장하는 캠페인을 진행한다.

매일유업은 '소화가 잘되는 우유' 멸균 제품(흰우유)을 할인가로 판매하고, 음용 후 배가 아플 경우 100% 환불을 보장한다고 7일 밝혔다.

매일유업은 다음달 12일까지 우유제품 총 32팩을 정가 대비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복통을 경험한다면 왕복 배송비를 제외한 제품 구매금액 전액을 환불해준다.

매일유업 소화가 잘되는 우유는 국내 락토프리 우유 시장 1등 브랜드다. 경희대의료원 소화기내과와 공동연구를 통해 국내 최초로 인체적용시험으로 검증받았다. 막 여과 공법을 사용해 달지 않고 고소한 우유 본연의 맛과 영양을 그대로 살린 것이 특징이다.

ac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