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소리·대화 다 들려요".. 셀프보청기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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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C바이오텍이 다양한 발명특허가 적용된 '셀프보청기'를 앞세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한번 저하된 어휘변별력은 회복이 어려워 난청을 느낄 때 빨리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보청기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이런 흐름에 맞춰 HC바이오텍은 국내 발명특허 6개를 적용한 셀프보청기를 시장에 선보였다.
셀프보청기는 80∼90세 노인도 쉽게 조작할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TV 소리와 전화, 대화, 강의까지 잘 들을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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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C바이오텍
HC바이오텍이 다양한 발명특허가 적용된 ‘셀프보청기’를 앞세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7일 업계에 따르면, 우리나라도 고령화 사회로 진입함에 따라 노인성 난청 질환을 앓는 인구가 해마다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노인성 난청은 뇌의 청각중추 영역에서 어음의 인지능력이 떨어져 발생한다. 한번 저하된 어휘변별력은 회복이 어려워 난청을 느낄 때 빨리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보청기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이런 흐름에 맞춰 HC바이오텍은 국내 발명특허 6개를 적용한 셀프보청기를 시장에 선보였다. 셀프보청기는 80∼90세 노인도 쉽게 조작할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TV 소리와 전화, 대화, 강의까지 잘 들을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HC바이오텍 관계자는 “사투리나 소음에서 나는 잡음을 효과적으로 감소시켜 들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충전 제품이라 경제적 부담도 적다”며 “소리를 잘 알아듣지 못하는 어르신이나 대화가 잘 안 되는 어르신들은 지하철 2호선 충정로역 4번 출구에 있는 ‘HC바이오텍’을 직접 방문해 무료 체험할 수 있다”고 말했다.
장병철 기자 jjangbeng@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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