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가앤쿡, 가정의 달 맞이 사회 취약계층에 도시락 제공 '함께(&) 프로젝트' 진행
[경향신문]
기업의 선한 영향력이 사회 전반적으로 확산되길 기대
외식 프랜차이즈 본사 S&S컴퍼니(㈜에스앤에스컴퍼니)의 패밀리 레스토랑 서가앤쿡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사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도시락을 후원하는 ‘함께(&) 프로젝트’의 따뜻한 선행을 다시 진행한다.
서가앤쿡의 ‘함께(&)프로젝트’는 끼니 해결이 쉽지 않은 사회 취약계층의 어르신들과 아이들에게 따뜻한 도시락을 대접하는 정기적인 지원을 진행하는 취지로 마련되었다.
앞서 서가앤쿡은 지난 2월 월드비전 송파종합사회복지관 및 지역아동센터에 총 170인분의 도시락을 전달하고 ‘추후 지속해서 취약계층과 도움이 필요한 곳에 기부와 지원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를 실천하기 위해 서가앤쿡은 5월 6일~11일 월드비전 경기지역본부, 전북지역본부 및 범물종합사회복지관에 각각 100인분씩 총 300인분의 도시락을 전달할 예정이다.
서가앤쿡 관계자는 “모두가 힘든 상황이지만, 가정의달을 외롭게 보낼 독거노인분들과 어린이들이 따뜻한 정을 느끼고, 조금이나마 행복한 가정의달이 되길 바란다”라면서, “함께(&)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다양한 기부 캠페인 문화를 만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서가앤쿡은 국내 최초로 ‘목살 스테이크’와 2인 1메뉴의 ‘원플레이트’ 음식문화를 도입했으며, ‘함께하면 좋은 공간, 함께 나눠 좋은 음식’이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고객과 함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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