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김부겸 "대선 출마? 총리가 마지막 공직"
최훈길 2021. 5. 7. 10:22
국무총리 후보자 청문회
[세종=이데일리 최훈길 기자] 김부겸(63) 국무총리 후보자는 7일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대선 출마 가능성에 대해 질문받자 “(국무총리가) 마지막 공직이라고 생각한다”며 “물리적 나이가 있다. 정말 정치권에 들어온 지 30년 조금 넘었다. (총리가) 저에게 주어진 마지막 공직이라고 생각하고 할 각오가 돼 있다”고 말했다.
최훈길 (choigiga@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30평 비싸서 못 산다”…소형 아파트로 몰려간 매수자
- '친구, 손정민씨 업고 가는 영상?' 전문가 "너무 빨라, 근거 없다"
- 故손정민 친구가 밝힌 ‘휴대폰 번호’ 바꾼 이유
- '300kg에 깔려 숨진 대학생' 누나 "용돈 벌려다 악 소리도 못 내고"
- 김종인 "안철수, 혼자 野 단일후보 된 것…나를 건드렸다"
- 조국 “회초리 더 맞겠다”…진중권 “어디서 약을 팔아”
- 고심 깊어지는 靑…강행시 여론역풍 vs 낙마시 레임덕 우려
- 안성기 "아직 남은 5.18 고통, 진정한 반성·화해로 이어지길" [인터뷰]①
- 음주단속 피해 바다로 다이빙한 운전자…잡고 보니 '해경'
- 공모주 놓친 투자자, 상장 첫날 매수 전략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