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군인가족 공연 관람 후 기념사진 촬영

김아영 기자 2021. 5. 7. 10: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북한 김정은 총비서가 노동당 본부청사에서 군인 가족들이 무대에 오른 공연을 관람한 뒤 이들과 기념 사진을 찍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중앙통신은 김 총비서가 "5월 6일 노동당 중앙위원회 본부청사에서 조선인민군 군인 가족 예술소조(예술팀) 공연에 참가한 여러 대연합부대 관하 군인가족 예술소조원들을 만나시고 기념사진을 찍으셨다"고 밝혔습니다.

군인가족 예술소조원들은 치마와 저고리 색깔을 통일한 한복을 입고 김 위원장과 함께 사진을 촬영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북한 김정은 총비서가 노동당 본부청사에서 군인 가족들이 무대에 오른 공연을 관람한 뒤 이들과 기념 사진을 찍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중앙통신은 김 총비서가 "5월 6일 노동당 중앙위원회 본부청사에서 조선인민군 군인 가족 예술소조(예술팀) 공연에 참가한 여러 대연합부대 관하 군인가족 예술소조원들을 만나시고 기념사진을 찍으셨다"고 밝혔습니다.

군인가족 예술소조원들은 치마와 저고리 색깔을 통일한 한복을 입고 김 위원장과 함께 사진을 촬영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이들을 "총 잡은 남편들의 믿음직한 부사수"라고 부르며 헌신을 평가했다고 중앙통신은 전했습니다.

(사진=노동신문 홈페이지 캡처, 연합뉴스)

김아영 기자nina@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