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건설, 근로자 작업중지권 보장.."중대재해 0 달성"

방윤영 기자 2021. 5. 7. 10: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태영건설은 전국 모든 현장에서 '근로자 작업중지권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태영건설은 이날 선포식에서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누구나 위험을 인지했을 때 지체없이 작업 중지를 요청해 중대재해로 이어질 수 있는 연결고리를 끊겠다고 다짐했다.

태영건설 관계자는 "근로자의 생명 존중을 무엇보다 중요한 가치로 삼겠다는 의지를 담았다"며 "모든 현장 구성원이 안전 최우선을 실천해 중대재해 없는 현장을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태영건설 근로자 작업중지권 선포식 /사진=태영건설

태영건설은 전국 모든 현장에서 '근로자 작업중지권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태영건설은 이날 선포식에서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누구나 위험을 인지했을 때 지체없이 작업 중지를 요청해 중대재해로 이어질 수 있는 연결고리를 끊겠다고 다짐했다. 태영건설이 추구하는 '중대재해 제로(0)'를 달성하겠다는 목표다.

이날 현장 근로자와 임직원은 위험요소를 제거하고 합동 안전보고 점검을 실시하는 등 안전한 현장 만들기에 적극 동참하기로 약속했다.

태영건설 관계자는 "근로자의 생명 존중을 무엇보다 중요한 가치로 삼겠다는 의지를 담았다"며 "모든 현장 구성원이 안전 최우선을 실천해 중대재해 없는 현장을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파란 닭고기 먹고 죽은 고양이…"신탄진 살묘남 막아달라"김흥국 '오토바이 뺑소니' 블박 영상 보니…"3500만원 달라더라"킴 카다시안, 초소형 비키니 자태…동생 거 입었나? '눈길'이지혜, 유튜브 수익 3개월 1790만원…"포르쉐 안 사고 기부"진중권, 이준석 당대표 도전에…"태극기에서 작은고추부대로 세대교체"
방윤영 기자 byy@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