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귀전서 선발 등판해 시즌 2승 챙긴 토론토 류현진

김남훈 2021. 5. 7.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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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대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경기 4회에서 토론토의 류현진(34)이 공을 던지고 있다.

부상을 털고 11일 만에 복귀전을 치른 류현진은 이날 선발 등판해 5이닝 동안 홈런 1개 포함 안타 6개와 볼넷 1개를 내주고 4실점을 기록했으며, 삼진은 6개를 뽑아냈다.

이날 경기는 토론토가 10-4로 이겨 류현진은 시즌 2승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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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 AP=연합뉴스) 6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대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경기 4회에서 토론토의 류현진(34)이 공을 던지고 있다. 부상을 털고 11일 만에 복귀전을 치른 류현진은 이날 선발 등판해 5이닝 동안 홈런 1개 포함 안타 6개와 볼넷 1개를 내주고 4실점을 기록했으며, 삼진은 6개를 뽑아냈다. 그의 평균자책점은 2.60에서 3.31로 올랐다. 이날 경기는 토론토가 10-4로 이겨 류현진은 시즌 2승을 달성했다.

knhkn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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