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녹십자, 회사채 흥행·MSCI 지수 편입 유력에 4거래일 연속 상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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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 주가가 4거래일 연속 상승세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녹십자 주가는 전거래일 보다 1만9000원(5.20%) 상승한 38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같은 상승세는 회사채 흥행과 MSCI(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 지수 편입 유력 종목에 꼽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녹십자에 따르면 최근 회사채 발행액을 1000억원에서 2000억원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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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김용재 기자] 녹십자 주가가 4거래일 연속 상승세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녹십자 주가는 전거래일 보다 1만9000원(5.20%) 상승한 38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같은 상승세는 회사채 흥행과 MSCI(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 지수 편입 유력 종목에 꼽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녹십자에 따르면 최근 회사채 발행액을 1000억원에서 2000억원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수요예측에서 6000억원 매수주문이 들어왔다고 전해진다.
실적도 호조세다. 증권업계에 따르면 녹십자의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조5505억원과 822억원으로 지난해 대비 3.1%, 63.5% 각각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녹십자가 지난해 10월 CEPI(감염병혁신연합)와 코로나19 백신 5억분 CMO(위탁생산) 계약을 맺은 것도 기대감을 높인다.
brunc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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