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즘, 눈 자극 적은 LED스탠드로 MZ세대 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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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 조명기구 전문기업 '프리즘'에서 출시한 '프리즘 LED 스탠드 브로드윙 M(LSP-9100)'은 MZ세대(1980~2000년대 출생)를 겨냥했다.
7일 프리즘에 따르면 '브로드윙 M'은 800㎜ 초대형 프로페셔널 LED로 넓은 배광 면적을 확보하고 있다.
프리즘 관계자는 "브로드윙 M은 공간 분위기를 바꾸고, 사용자 건강과 친환경 등을 고려한 신개념 LED 스탠드로, 5월 가정의 달 선물로 안성맞춤"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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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 조명기구 전문기업 ‘프리즘’에서 출시한 ‘프리즘 LED 스탠드 브로드윙 M(LSP-9100)’은 MZ세대(1980~2000년대 출생)를 겨냥했다. 가심비와 플렉스(부와 귀중품 등을 과시하는 형태)를 높여 의미와 디자인, 감성을 추구하는 MZ세대를 위한 선물로 각광받고 있다.
7일 프리즘에 따르면 ‘브로드윙 M’은 800㎜ 초대형 프로페셔널 LED로 넓은 배광 면적을 확보하고 있다. 눈부심 방지 가드를 적용해 빛이 눈에 직접적으로 닿지 않아 자극이 적고 LED 모듈에서 나오는 빛이 확산 판을 통해 부드럽고 고르게 퍼지는 것이 장점이다. LED 사용 시간이 최대 4만 시간에 달하고 에너지 소비가 일반 조명보다 80% 낮아서 비용 절약과 환경에도 긍정적이다. 특히 헤드 상단부에 동작감지 센서가 탑재돼 사용자가 자리를 비우면 자동으로 소등되고, 다시 앉으면 자동으로 점등해 전력 소모를 최소화한다. 주변 환경에 따라 3단계 밝기와 색온도도 조절할 수 있다. 평평한 곳에 놓고 쓰는 ‘베이스 타입’과 책상 두께 최대 8.5㎝까지 고정할 수 있는 ‘클램프 타입’이 있다. 제품 외관 색상은 블랙과 화이트 두 종류로 출시됐다. 프리즘 관계자는 “브로드윙 M은 공간 분위기를 바꾸고, 사용자 건강과 친환경 등을 고려한 신개념 LED 스탠드로, 5월 가정의 달 선물로 안성맞춤”이라고 말했다.
황혜진 기자 best@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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